'분기 흑자 전환' 검색결과

토스뱅크, 1분기 순익 148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48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2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흑자전환’했다. 게다가 토스뱅크는 작년 3분기 첫 분기 흑자를 기록한 뒤,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1분기 말 고객 수는 986만 명으로, 전년 동기 607만 명 대비 약 1.6배 증가했다. 2023년 말 888만 명과 비교하면 100만 명 가량 늘며 빠른 성장

2024-05-31

비은행권 중 저축은행만 수신 감소…‘여신’은 수신 규모 밑으로

올해 저축은행 수신액이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유일하게 감소했다. 새마을금고도 안정을 되찾고 고객 자금을 유치하고 있지만, 저축은행만 여전히 자금 유치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저축은행 업계에선 대출을 늘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금을 확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고금리 예금 잔액을 줄여 이자 비용 확대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저축은행 수신

2024-05-28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비중 36.33%…목표치 30% 상회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이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올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다. 토스뱅크는 가장 늦게 출범한 신생 은행이지만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상환능력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에서

2024-05-24

삼성전자, 새 반도체 수장에 전영현 부회장 임명…'반도체 신화 주역'

삼성전자가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반도체 사업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동안 반도체 사업을 이끌었던 경계현 사장(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물러났다. 경계현 사장이 2선으로 물러나면서 삼성전자는 한종희·경계현 대표이사 체제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을 디바이스솔루션(DS)

2024-05-21

롯데관광개발, 1분기 영업이익 88억 ‘흑자전환’

롯데관광개발이 올 1분기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을 달성했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1062억2700만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발판으로 87억91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3분기 3억4100만원의 첫 흑자 이후 지난해 4분기(매출액 927억2900만원) 92억9400만원 영업 손실의 일시적인 부진을 보였지만 곧바로 올 1분기

2024-05-14

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익 67억원…2개 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82.6% 줄었다. 다만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다올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651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충당금을 적립

2024-05-14

토스증권, 1분기 순익 119억원…출범 이후 최대 분기 실적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토스증권은 1분기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79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2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성장, 영업손실은 4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2024-05-13

‘긴축 시대’ 준비한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흑자 전환, 다음은 세계 진출” [이코노 인터뷰]

긴축의 시대다. 세계 각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타파하기 위해 유동성을 급격하게 증대시켰다.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후엔 세계 주요국 중심으로 높아진 유동성을 다시 흡수하는 정책이 강도 높게 전개되고 있다.시장에 돈이 마르고 있단 의미다. 이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다양한

2024-05-13

AI 경쟁이 불러온 훈풍…가전·스마트폰, 신제품 효과 뚜렷

스마트폰·가전 등 국내 IT 제조 산업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가전 시장 불황에도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이른바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국내 대표 가전 기업들이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 제조업에서는 어떤 기업이 더 고장 없는 제품을 만드느냐, 혹은 누가 더 제품을 예쁘게 만드느냐의 싸움이 치열했는데 이제는 경쟁 지점이 바

2024-05-10

게임스컴에서 ‘붉은사막’ 공개하는 펄어비스…향후 전망은?

펄어비스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4’ 행사에서 차기작 ‘붉은사막’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1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854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0.5%, 45.5

2024-05-10

많이 본 뉴스

1제주 드림타워 리조트, 월매출 사상 첫 400억원 돌파

2CJ CGV, 4400억원 유상증자 가능해져…법원 인가

3‘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이원석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4닭고기값 떨어졌지만...BBQ, 내일부터 평균 6.3% 가격↑

5국민은행, 펀드사업 독립…자회사 ‘KB펀드파트너스’ 설립

6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내일 총파업 ‘찬반투표’

7지놈앤컴퍼니, 디바이오팜에 GENA-111 기술이전...5860억원 규모

8화해 손길 내민 민희진, 묵묵부답 하이브…‘불편한 동거’ 장기화

9엔씨 ‘TL’ 핵심 개발진 오는 22일 이용자와 만난다

실시간 뉴스

1제주 드림타워 리조트, 월매출 사상 첫 400억원 돌파

2CJ CGV, 4400억원 유상증자 가능해져…법원 인가

3‘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이원석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4닭고기값 떨어졌지만...BBQ, 내일부터 평균 6.3% 가격↑

5국민은행, 펀드사업 독립…자회사 ‘KB펀드파트너스’ 설립